소아시아의 중심 고대도시인 에페소는 성경에 등장하는 에베소이다
이곳에서 누가복음,마가복음,마태복음이 쓰여진곳이라고 우리 가이드가 확신하고 들려준것이고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 성경구절을 잘 모르는데
어느곳에서는 사도 요한이 마리아를 보살피며 이곳에서 신약성경을 쓴것이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이라고 전해진다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되어 10만권이 넘는 장서를 보관했던 셀수스 도서관과
약2만 5천명을 수용한 아시아 최대의 그리스로마 원형 대극장
시리아풍으로 조각된 신들의 부조 하드리아누스 신전
BC6000전에 사용되었던 목욕탕,화장실
상인들이 드나들던 상점들과 오늘날의 색시집인 유흥가((대리석에 여자얼굴과 발자국(미성연자 출입금지)그옆에 돈이 그려져 있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클레오파트라가 거닐었던 거리와
거리에서 행사 역할을 하는 모델들도 있었다
그리고
쉬린제 마을에서 와인 시음을 했다
이곳에서는 풍요의 여신을 숭배한 곳이라
베드로가 2년동안 포교 활동을 하다가 결국은 추방당했다고 한다
그 당시 수세식 화장실 휴지가 없어서 변기 앞으로 물이 흐르게 물길을 만들어 놓았다
유럽인들은 자기네 나라 역사를 보고 배우러 인류문명의 발상지인 터키를 많이 온다고 한다
마침 크루즈호가 도착해서 3여천명과 함께 관광 하느라 제대로 관람도 못한것 같다
히에라폴리스라는 이름은 페르가몬 왕의 전설적인 조상 텔레포스의 아내 `히에라`에게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최초의 도시는 서기 60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거의 파괴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유적들은 그 당시 것이 아니다.
두 번의 밀레니엄을 보낸 히에라폴리스가 가장 번성했던 시기는 2~3세기다.
그때 다시 증축과 개축을 통해 도시가 완전히 재건되었지만 1094년 셀주크족이 침입한 이후 도시는 점점 황폐화되어 갔고
1354년에 발생한 심한 지진 등으로 대부분 유적이 파괴되었고 땅속에 파묻혔다.
지금 남아 있는 원형극장, 신전, 공동묘지, 온천욕장, 성벽 등이 간신히 전쟁과 지신 속에 남아 있는 유일한 유적들이다.
■ 원형 극장 (Amphi Theater)
에페소 유적지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마지막 부분에 거대한 엠피 극장이 나타난다.
이 극장은 지금도 2만4천여명을 수용 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원형 극장으로, 현재에는 에페스 문화예술 축제 기간 중에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다 부분을 바라보고 있어 음향 공명학적으로 현대의 음향시설을 능가하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 셀수스 도서관 (Celsus Library)
에페소 유적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 중 하나로 손꼽히는 셀수스 도서관은 에페소 유적가운데 전면이 원형그대로 남아있어
당시에는 얼마나 화려했을까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여러차례 많이 훼손되었으나 최근에 재건되었고 높은 초석 위에 세워진 이 건축물은 넓은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셀수스 도서관은 서기 135년, C.Aquila에 의해 아시아 지역의 통치자였던 그의 아버지,
셀수스 폴레마이아누스(Celsus Polemaeanus)를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이 도서관에는 세개의 문이 있는데 각각의 상단은 지혜, 운명, 지식을 상징하는 정결한 여성상들로 장식되어 있다.
셀수스의 무덤은 중앙 적소 아래 지하에 위치해있다.
이 중에서도 네크로폴리스라 불리는 공동묘지와 성벽은 아스라한 로마시대의 옛 영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선 히에라폴리스 북문과 남문 너머에 있는 공동묘지는 헬레니즘 시대의 고분과 로마의 석관묘, 매장실, 죽은 자들을 위한 예배당,
그리고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의 무덤 등이 있다.
특히 북쪽에 위치한 공동묘지는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서 가장 크고 보관 상태가 좋은 묘지로 정평이 나있다.
300여 개의 비문이 묘지 변천사와 고인들 신원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원형극장에서 동쪽으로 150m쯤 떨어진 곳에는 옛 성벽이 남아 있고 그 성벽 뒤에서도 무덤들을 볼 수 있다.
성벽 바깥쪽에는 두 개의 수로를 통해 시민들 식수를 공급하던 로마시대 물탱크가 있다.
거리에는 당시를 재현하는 아우구스티누스 황제와 클레오파트라왕비 행렬이 거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