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째날은 항주(절강성 소재.중국 7대 옛 수도의 하나이며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예부터 "지상낙원"이라불림)에 있는 성황각위에서 항주시내와 서호(서호십경),
중국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성황각은 오산의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이곳 오산은 오나라 왕 손권이 진을 쳤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오산(吳山)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성황각에 가기 위해 올라가고 있다.
성황각의 1층에는 남송항성풍정도라는 대형 작품이 진열되어 있다. 이것은 남송 때의 생활 풍속,
두다도(斗茶圖), 화랑출가(貨郞出街), 서호의 용주(龍舟) 경기 등이 모형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천여채의 가옥과 삼천 명이 넘는 인물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3층 집이 많은데 대부분 1층은 창고, 2층은 응접실, 3층은 방으로 사용한다. 항주만의 특색 중 하나가 납골함이 있는 작은 옥탑이다. 등소평의 시신을 화장한 후부터 이곳 사람들에게 화장문화가 발달했고, 조상을 집에서 모신 채 살고 있다. 시내에서는 전차를 자주 볼 수 있고, 많은 가로수로부터 백미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데 차 앞으로 더듬이마냥 튀어나온 백미러의 모습이 우습다.
항주시내(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항주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전도로 아름다운 도시)
면적 683㎢, 인구 400만이다.
첸탄강[錢塘江]의 하구에 위치하며,
서쪽 교외에 시후호[西湖]를 끼고 있어 쑤저우[蘇州]와 함께 아름다운 고장으로 알려졌다.
7세기 수(大運河의 일부)의 종점으로 도시가 열려 남송(南宋)시대에는 수도가 되었으나,
임시수도라는 뜻에서 행재(行在)라고 하다가 임안(臨安)이라고 개칭하였다.
성황각은 남송과 원대의 건축 양식을 본떠 만든 7층짜리 고건축물이다. 높이는 41.6m가 된다.
항주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성황각은 오산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한적하고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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