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캄보디아에서 4번째 도시
9~15세기 초반까지 베트남 중부 이남과 태국, 라오스, 미얀마 동쪽과 말레이시아 반도의 중앙까지 차지했던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1432년 삼족의 침공으로 멸망하고, 화려했던 유적은 400여년간 정글 속에 묻혀 버리게 되었다.그러나 1860년 프랑스인 앙리무오가 재 발견한 후 계속되는 개보수로 찬란한 문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앙코르 와트를 세상에 알린 박물학자 앙리 무오(1826~1861)
이 사원을 방문하고 느낀 감격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
우리는 건축예술이 창조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있다.
그 건축물은(앙코르 와트) 숲속 깊은 곳에 놓여 있으며,세계에서 가장 뒤 떨어진 나라에서,
그리고 야만적이며 잘 알려지지 않고 황폐한 나라에서 발견 되었다.
그곳에는 인간이 남긴 흔적들이 야생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지워지고,
호랑이들의 표효와 코끼리들의 목쉰 절규와 사슴들의 울음소리만 울려 퍼진다.
우리는 이 장소를 하루 종일 돌아 다녔고, 더 커져 가기만 하는 황홀한 경이감 속을 경이감으로 걸었다.
아! 내게 샤토브리앙이나 라마르틴의 글솜씨. 혹은 클로드 로랭의 그림 솜씨가 있었다면!!!
정녕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폐허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는 민족의 유적이 얼마나 아름답고 장대한 가를 !!!
예술을 애호하는 친구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그러한 재능이 내게 있다면 !!!
- 앙리 무오의 ≪시암,캄보디아,라오스 왕국 및 인도차이나 중앙부 기행≫중에서
앙코르 왓트 -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
수리아바르만 2세(1112∼1152)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건축된 앙코르와트는 힌두교의 비슈누에게 봉헌되었다.
앙코르와트의 구조는 힌두교의 우주관에 입각한 우주의 모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사위의 눈처럼 이루어진 다섯 개의 탑 중에서 중앙의 높은 탑은 우주의 중심
메루산(불교에서는 부처가 거한다는 수미산)을 상징한다.
외벽은 세상 끝에 둘러쳐진 산을 의미하며 해자는 바다를 의미한다.
이 해자의 폭은 약260m, 길이는 약 5.5㎞에 달한다.
앙코르와트의 전체 크기는 동서로 1.5km, 남북으로는 1.3km에 해당하며 서쪽입구에서 본당까지의 거리는 350m에 이른다.
정글 한 가운데 2m가 넘는 거대한 돌들을 수십 미터 높이로 쌓아올린 앙코르와트. 뛰어난 예술성과 조형미,
거대함은 많은 의문점과 신비함을 남기고 있다.
거대한 돌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옮겨져 왔으며 어떤 건축법으로 축조된 것일까.
그러한 의문들은 피라미드와 함께 앙코르를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만들었다.
바욘사원
앙코르 톰 중앙에 위치한 신전으로 사방 가득 웃는 듯한 얼굴이 새겨져 얼굴 사원이라고도 한다.
3층구조로 1층은 회랑이 둘러 싸고, 2층은 조각, 3층은 테라스처럼 되어 있다.
앙코르 톰
큰도시라는 뜻으로 1180년 참족을 몰아낸 자야바르만 7세가 기존의 수도 주변에 가로 3KM, 세로 3KM의 성벽을 쌓아 만들었다. 총 12KM 길의 성벽 주변에 주위의 폭 100M 정도의 해자(인공호수)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해자를 가로 지른 5개의 다리를 통해서 출입문을 통과 할수있다. 앙코르 톰의 남문을 통해서 내부로 들어가면 바욘, 바푸온, 코끼리 테라스등을 관람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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